14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MetLife금융그룹은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으로서 보장플랜, 은퇴 및 저축 설계부문의 글로벌 리더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MetLife금융그룹은 유기적 성장, 인수합병, 합작회사,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였습니다. MetLife는 핵심역량과 핵심상품을 전세계 여러 시장에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MetLife금융그룹의 중요한 성장엔진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MetLife금융그룹은 전세계 각 시장에서 대리점, 방카슈랑스(은행, 증권사 등) 및 직접판매채널 등을 통해 생명보험과 건강 상해보험, 퇴직연금보험 및 저축보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MetLife금융그룹은 재무적 안정을 보장하는 탁월한 상품을 가계, 기업 및 각국 정부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MetLife는 세계적으로 9천여 만의 고객을 모시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FORTUNE 500 상위 100대 기업 중 90개 이상을 고객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MetLife금융그룹은 불확실한 세상에서 확실한 재무적 안정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경험과 글로벌 재원과 비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메트라이프는 전속대리점, 독립대리점, 일반대리점, 직접판매채널, 은행, 브로커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망라하는 개방형 판매구조를 통해 개인 및 단체 생명보험, 신용보험, 사고 및 건강보험 등 보장상품과 연금보험, 은퇴 저축, 재보험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MetLife는 140년 동안 고객의 소중한 삶에 꼭 필요한 보장을 제공해 왔습니다. MetLife의 성공은 사회적 책임, 강한 리더십, 건전한 투자, 혁신적 상품과 서비스를 실현해온 오랜 역사의 바탕 위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Metropolitan Life Insurance Company(MetLife)의 역사는 1863년 뉴욕시의 몇몇 사업가들이 10만 달러를 모아 National Union Life and Limb Insurance Company를 창립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Metropolitan Life Insurance Company는 당시 미국 남북전쟁에 참전한 육,해군 장병을 대상으로 전쟁 중 입은 부상, 사고 및 질병에 의한 장애에 대한 보험을 제공했습니다.
설립 초기 5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Metropolitan Life Insurance Company는 1868년 생명보험에 집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여 중산층을 대상으로 “개인보험”을 판매할 수 있는 인가를 받았습니다.
초기의 Metropolitan Life Insurance Company를 설립한 사람들은 본인들이 성공을 거둔 뉴욕시를 흔히 지칭하는 말인 “Metropolitan”을 회사의
이름으로 선택했습니다.
1870년대 초에 시작된 극심한 경기침체로 뉴욕주에서 영업하던 생명보험사 70개중 절반이 문을 닫고 오랜 역사를 가진 대형 생명보험사들만 겨우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계약실효가 몇 년간 지속되면서 1870년대 말 경기가 바닥을 칠 때까지 회사의 사세가 위축되기도 하였습니다.
1879년, 당시 MetLife의 Joseph F. Knapp 사장은 “간이생명보험(industrial insurance)” 또는 “근로자보험(workingmen's insurance)”이 크게 각광을 받고 있던 영국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당시 미국 보험사들은 간이생명보험을 방문 판매하고 5센트, 10센트 정도에 불과한 보험료를 매주 방문 수금할 영업조직을 구축하고 이를 유지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 때문에 간이생명보험시장을 적극 개척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MetLife는 영국에서 설계사를 초빙해 미국 설계사를 교육하는 방법으로 영국에서 이미 성공한 방식을 미국에 적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빠르게 전환했습니다. 이 덕분에 1880년 기준으로 MetLife는 일 평균 700건의 간이생명보험 신규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판매고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판매비용도 빠르게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간이생명보험은 금세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MetLife 설계사는 가난한 가정에 있어 중요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MetLife 설계사들은 매뉴얼에 따라 매주 같은 시각에 고객 가정을 방문해 고객 가족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 보험료를 수금하면서 고객이 들려주는 개인과 가정의 문제, 근심거리, 바램 등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이러한 방식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MetLife는 1909년에 보유계약 기준 미국 1위 생명보험사가 되었고 지금도 미국을 포함한 북아메리카 전체 1위 생명보험사의 자리의 위치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